㈜위티브(witive, 대표 송봉규)는 오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월드IT쇼 2025(World IT Show 2025, WIS 2025)’에 참가해 자사의 핵심 서비스 ‘커넥트(CONNECT)’ 디지털 명함 플랫폼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위티브는 아이디어 구상부터 비즈니스 상용화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플랫폼 전문 기업으로, 초기 IT 솔루션 개발을 기반으로 다수의 산업에 적용 가능한 창의적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왔다. 현재는 디지털 명함 기반의 비즈니스 SNS ‘커넥트’, 울릉도·독도 전문 여행사 ‘울릉에어’, 플랫폼 개발 아웃소싱 서비스 ‘웹픽’ 등을 운영하며 디지털 혁신을 이끌고 있다.
이번 전시회 참가의 주력은 ‘커넥트’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ESG 경영 가치를 담은 페이퍼리스 솔루션의 현장 체험 기회 제공에 있다. 방문객은 전시 부스에서 NFC 기반 명함 교환, 조직 단위의 사용자 정보 통합 관리, 모바일 홍보 페이지 자동 생성 기능 등을 실시간으로 체험할 수 있다.
‘커넥트’는 명함 정보를 간편하게 NFC, QR코드, URL 등을 통해 공유할 수 있으며, 기업 전용 협업 기능과 일정 관리, 파일 공유 등의 업무지원 기능도 함께 제공한다. 이러한 기능은 종이 명함 사용을 줄이고, 환경보호와 디지털 전환을 동시에 실현하는 데 기여한다.
국내에서는 대전관광공사, 대한산업안전협회, 한솔PNS 등 다양한 기관과 기업들이 이미 커넥트를 도입했으며, 해외 시장 진출도 본격화되고 있다. 중국 현지 합작 법인 설립과 더불어 베트남, 일본 기업들과의 MOU 체결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킹 플랫폼으로서의 도약을 준비 중이다.
위티브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기존 고객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신규 협업 기회를 창출함은 물론, 현장 피드백을 바탕으로 사용자 경험을 고도화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각 산업군과 조직별 업무 환경에 맞춘 맞춤형 업무지원 프로그램을 인공지능과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확장 개발할 예정이다.
디지털 전환과 ESG 경영이 주요 화두로 떠오른 현시점에서, 위티브의 ‘커넥트’는 명함을 넘어 새로운 비즈니스 연결의 표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ICT 종합 전시회인 WIS 2025에서는 △AI & IoT 기술 및 플랫폼, 이음5G, 유무선 통신 기술 및 네트워크, 클라우드 & 빅데이터 등 ICT Convergence △디지털 트윈 & 메타버스 △스마트 리빙 및 헬스케어 △로보틱스 △자율주행과 친환경 모빌리티, UAM 등 Intelligent Mobility △블록체인 및 보안 △양자정보기술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제품들을 선보인다.